IT | 조코딩AX파트너스, 울산 중소기업 재직자 바이브코딩 실무교육 진행
조코딩AX파트너스가 8월 27일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울산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의 하나다. 재직자들은 코드 없이 업무용 대시보드를 만들어 배포까지 마쳤다.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의 AI 실무 역량 강화
이번 교육에는 울산 지역 중소기업 4곳의 재직자 18명이 참여했다. 조코딩AX파트너스는 하루 5시간 과정으로 교육을 설계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가 지원하는 ‘2026년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조코딩AX파트너스는 사업 수행기관인 케이씨지(KCG)와 협력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목표는 재직자가 스스로 업무 도구를 만드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개념 학습과 실습을 번갈아 진행했다.
코드 없이 대시보드 만들어 AXHub에 배포
교육은 바이브코딩(vibe coding) 방식으로 이뤄졌다. 바이브코딩은 코드를 직접 쓰지 않고 자연어로 지시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법이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 코딩 도구 클로드 코드(Claude Code)를 활용했다.
재직자들은 클로드 코드와 에이엑스허브(AXHub) 플러그인으로 앱을 손쉽게 만들었다. 완성한 대시보드는 AXHub 환경에 배포했다. 참가자들은 배포한 화면을 실제 주소로 접속해 확인했다.
AXHub는 조코딩AX파트너스가 운영하는 사내 앱 운영 플랫폼이다. 만든 앱을 별도 서버 설정 없이 주소로 배포해 공유할 수 있다.
데이터 파악부터 배포까지 6단계 실습
참가자들은 설비 점검 이력 데이터를 대시보드로 만드는 실습을 6단계로 진행했다. 데이터 파악, 핵심 지표 카드, 목록과 필터, 문제 항목 강조, 보고서 생성, 배포 순으로 이어졌다.
각 단계는 개념 설명과 실습을 번갈아 구성했다. 강사는 참가자 사이를 돌며 실습을 도왔다.
실무 도움 4.94점으로 참가자 만족도 높아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자들은 전반적 만족도에 5점 만점에 4.81점을 줬다. 실무 도움 항목은 4.94점, 추천 의향은 4.88점으로 나타났다. 강사 전달력도 4.88점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자유 응답에서 업무 자동화에 도움이 되겠다는 반응을 남겼다. 추가 교육을 요청하는 의견도 여러 건 나왔다.
주형민 조코딩AX파트너스 AI 엔지니어는 “재직자들이 하루 만에 코드 없이 실무용 화면을 만들어 배포까지 마쳤다”며 “업무를 아는 사람이 직접 도구를 만들 때 현장에 가장 잘 맞는 결과가 나온다”고 말했다.
조코딩AX파트너스는 국내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돕는 실무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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