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 안동 산불 피해지 복구 돕는 ‘임직원 나무심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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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기업 출장·렌터카·MICE 사업을 펼치고 있는 레드캡은 지난 2일 경북 안동 산불 피해지역의 산림 생태 복원을 위한 ‘임직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숲 복원 성금 1억원을 재원으로 마련됐다. 레드캡은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및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협력해 안동 산불로 훼손된 산림을 회복하고,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실천적 환경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본사와 전국 거점 지점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산벚나무와 아까시나무 묘목 300본을 직접 심었다. 레드캡은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랄 수 있도록 생명력이 강한 노지묘(자연 상태의 땅에서 키운 묘목)를 선정해 숲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아까시나무와 병충해에 강한 산벚나무 2년생을 함께 배치해 숲이 하루빨리 예전의 푸른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레드캡은 이번 식재를 시작으로 2026년 내 6000본의 묘목을 심고, 2027년까지 조림지의 사후 관리에 정성을 다할 계획이다.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향후 2년간 풀베기, 덩굴 제거 등을 꾸준히 진행하며 나무가 건강하게 뿌리 내리고 자랄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돌볼 방침이다.


현재 레드캡은 나무 심기와 같은 생태 복원 활동 외에도 데이터에 기반한 실질적인 탄소 저감 로드맵을 가동 중이다. 지난 2월 사업 전 과정(직접 배출부터 협력사까지)의 탄소 배출 데이터에 대한 제3자 인증도 완료하며 신뢰도 높은 기초 데이터를 확보한 바 있다.


레드캡 인유성 대표는 “레드캡은 출장, 렌터카 등 비즈니스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을 깊이 인지하고, 이를 줄여나가기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탄소 감축 기준인 SBTi(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도입을 추진해 2033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4.6% 감축하는 등 단계적인 저감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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