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시스템즈, 솔라나 토큰 생성 도구 ‘SOL Maker’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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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체인시스템즈, 솔라나 토큰 생성 도구 ‘SOL Maker’ 공개

권경욱 기자 0   0

국내 블록체인 개발 기업 체인시스템즈(대표 황정우)가 블록체인 네트워크 ‘솔라나(Solana)’ 기반 토큰을 손쉽게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웹 서비스 ‘SOL Maker(솔 메이커)’를 공개했다.


SOL Maker는 별도의 개발 환경 구축 없이 브라우저에서 지갑을 연결해 토큰 생성과 기본 설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웹 기반 도구다. 사용자는 단계별 안내에 따라 토큰 이름, 심볼, 공급량 등을 입력하고 생성 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


현재 토큰 생성 도구 시장이 해외 플랫폼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가운데, SOL Maker는 국내 개발사가 제작·운영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지향한다. 한국어 기반 사용자 경험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영문 전환 기능도 지원해 해외 사용자 접근성도 함께 고려했다.


체인시스템즈는 토큰 생성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용 방법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를 통해 별도의 개발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영상 안내에 따라 제작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 SOL Maker의 토큰 생성 수수료는 0.003 SOL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개발자에게 토큰 제작을 의뢰할 경우 수십만 원대 비용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면, 비교적 낮은 비용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온체인 네트워크 수수료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으나, 솔라나 체인의 특성상 해당 비용 역시 낮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체인시스템즈는 그동안 고객사의 주문을 받아 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납품하는 B2B 중심 사업을 전개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자체 기획 프로젝트를 직접 출시하고 운영하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확장하고 있으며, SOL Maker를 시작으로 순차적인 자체 서비스 공개에 나설 계획이다.


체인시스템즈는 그동안 다양한 프로젝트를 외부 의뢰 기반으로 개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자체 브랜드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단계로 전환하고 있다며, SOL Maker는 기초의 시작이고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의 실사용 가치에 집중한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인도네시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조지아 등 블록체인 친화적 시장을 중심으로 모바일 게임, 채팅 플랫폼, 쇼핑 플랫폼, RWA(실물자산 토큰화·STO) 등 다양한 자체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현지 사용자 환경과 규제 구조에 맞춘 형태로 순차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체인시스템즈는 단기적인 암호화폐 시장 상황에 일희일비하기보다, 블록체인 기술 자체의 확장성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춰 서비스를 설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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