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 엔발리오, GM·셰플러와 ‘2025 SPE 자동차 혁신상’ 파워트레인 부문 수상
엔발리오(Envalior)가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GM), 셰플러(Schaeffler AG)와 함께 미국 플라스틱공학회(SPE) 자동차 부문이 주관하는 ‘2025 SPE 자동차 혁신상’ 파워트레인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 대상은 전자식 스로틀 제어(ETC) 액추에이터에 적용되는 초박육(thin-wall) 기어로, 마모 저항과 내구성, 효율을 유지하면서도 무게와 비용, 장착 공간을 줄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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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발리오(Envalior)가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셰플러(Schaeffler AG)와 함께 미국 플라스틱공학회(SPE) 자동차 부문이 주관하는 ‘2025 SPE 자동차 혁신상’ 파워트레인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2025년 11월 5일 미국 미시간주 리보니아에서 열린 제54회 SPE 자동차 혁신상 시상식에서 진행됐다. 엔발리오와 GM, 셰플러는 고정밀 파워트레인 부품에서 경량화와 신뢰성, 생산성을 동시에 달성한 협업 사례로 주목받았다.
해당 기어는 엔발리오의 고성능 폴리아미드 소재인 ‘스태닐(Stanyl®) PA46’을 적용해 얇지만 견고한 기어 벽 구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어 중간부(mid-gear) 설계를 통해 페달 입력부터 스로틀 반응까지의 정밀 제어를 지원하고, 충격 흡수 성능을 높여 톱니 파손을 사실상 방지하도록 설계됐다.
엔발리오 Stanyl® 북미 테크니컬 애플리케이션 매니저 토니 패든(Tony Padden)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 팀으로 결집해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높은 목표를 달성했으며, 업계 기준을 새로 세우는 결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개발팀은 고유동(high-flow) 마찰·마모(Wear & Friction) 최적화 Stanyl® PA46에 유리섬유 50% 또는 60% 강화 조합을 적용하고, 사출 성형 후 열처리 공정을 더해 기어 형상 정밀도와 기계적 성능을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기존 1.5mm 두께의 액추에이터 기어 벽 설계와 비교해 전자식 스로틀 제어 시스템 관점에서 △무게 30% 절감 △비용 20% 절감 △공간 20% 절감을 달성했다. 기어 자체 성능도 △강성 30% 향상 △마모 저항 20% 향상으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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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발리오의 고성능 소재 기술이 적용된 초박육(Thin-wall) 전자식 스로틀 제어(ETC) 액추에이터 기어
이번 수상 기술은 GM의 2025년형 콤팩트 SUV 2개 차종에 적용됐다. 엔발리오는 소재 공급을, 셰플러는 시스템 공급 및 소재 가공을 담당했다.
엔발리오 미주 테크니컬 디렉터 호세 치리노(Jose Chirino)는 “가치사슬 전반의 협업과 혁신이 결합된 사례”라며 “경량 설계와 뛰어난 기계적 성능, 신뢰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정밀 파워트레인 부품의 가능성을 확장했다”고 말했다.
엔발리오는 전 세계 4000명 이상의 임직원을 보유한 엔지니어링 소재 분야 글로벌 기업이다. 2023년 랑세스 퍼포먼스 머티리얼즈와 DSM 엔지니어링 머티리얼즈의 합병을 통해 출범했다. PA6, PA66, PBT, PA46, PPS, TPC(TPE-E), PET, PA4T, PA410, 열가소성 복합소재 등 지속가능·고성능 엔지니어링 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모빌리티, 전기·전자, 소비재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