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로니스, AI 주도 비즈니스 혁신 가속화 위해 서울에 한국 지사 공식 개소

글로벌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셀로니스(Celonis)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에 한국 지사를 개소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기업들은 인공지능(AI)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여전히 이러한 투자를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 지사 ‘셀로니스 코리아(Celonis Korea)’의 설립은 AI의 힘과 프로세스 인텔리전스를 결합해 조직이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고 AI 투자수익률(RoAI)을 실현하도록 돕기 위한 전략적인 행보다.

한국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 프로그램을 가속함에 따라 셀로니스는 AI 기대치와 AI 영향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도록 지원하며, 혁신이 실질적이고 측정 가능한 가치로 전환되도록 보장한다.

서울 지사의 셀로니스 팀과 파트너들은 기업들이 지속해서 개선하고, 즉각적으로 적응하며, 자유롭게 혁신할 수 있는 미래의 AI 기반 구성형(composable) 기업으로 도약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바스티안 노미나허(Bastian Nominacher) 셀로니스 공동 최고경영자 겸 공동 창립자는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발전되고 혁신적인 시장 중 하나이며, 특히 AI 주도 혁신에 있어서 더욱 두드러진다”며 “신규 서울 지사는 한국 기업들이 AI 투자를 운영 우수성으로 전환하도록 돕겠다는 셀로니스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다. 이는 기업에서 AI가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도록 하려는 셀로니스의 사명을 실현하는 다음 단계”라고 말했다.

지난해 삼성화재해상보험(SFMI)과의 협력을 발표한 이래 셀로니스는 한국 내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셀로니스는 SFMI 및 다른 선도적인 한국 기업들과 협력하며, 프로세스 인텔리전스가 어떻게 실질적인 운영 개선을 제공하는지 입증했다. 이는 조직이 비효율성을 식별하고 그 영향을 정량화하며 최적화를 추진하도록 돕는다.

제이 전(Jay Chun) 셀로니스 코리아 매니징 디렉터는 “한국 기업들은 자동화를 넘어 진정한 인텔리전스로 나아갈 준비가 돼 있다”며 “우리는 선도적인 기업들과 협력해 AI와 프로세스 인텔리전스를 결합함으로써 그들의 팀이 더 빠르게 혁신하고 더 스마트하게 운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 셀로니스는 금융 서비스, 제조 기업들과의 관계를 확장하며, 한국의 빠르게 디지털화되는 경제에서 신뢰받는 혁신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왔다.

한국에서의 영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셀로니스는 글로벌 전략 파트너인 KPMG 및 업계에서 인정받는 현지 시스템 통합업체인 유클릭(UClick)과 지속해서 협력할 예정이다. 파트너들은 함께 셀로니스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과 컨설팅 주도 혁신을 결합한 통합 서비스를 제조 및 금융과 같은 주요 산업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AI와 프로세스 인텔리전스를 사용해 비효율성을 식별하고 측정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도록 도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