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 레이저, 래피드 트리거·8K 폴링레이트 게이밍 키패드 ‘Tartarus V2 Pro’ 출시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 국내 공식 수입사 에스라이즈)가 차세대 아날로그 옵티컬 게이밍 키패드 ‘타르타로스 V2 프로(Tartarus V2 Pro)’를 공식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타르타로스 키패드 라인업 최초로 레이저의 플래그십 기술인 ‘2세대 아날로그 옵티컬 스위치(Razer Analog Optical Switch Gen-2)’와 업계 표준 대비 8배 빠른 ‘트루 8000Hz 하이퍼폴링(HyperPolling)’을 결합했다. MMO와 FPS 등 반응 속도와 정밀 조작이 중요한 게임 환경에서 최상의 제어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타르타로스 V2 프로의 핵심인 ‘2세대 아날로그 옵티컬 스위치’는 0.1mm부터 4.0mm까지 키 입력 작동 지점(Actuation Point)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손을 떼는 즉시 입력을 해제하는 0.1mm 단위의 ‘래피드 트리거(Rapid Trigger)’ 기술을 지원해 극도로 빠른 연속 입력을 구현한다. 각 스위치는 개별 윤활 처리와 고밀도 흡음 폼 레이어가 적용돼 정제된 타건감을 제공하며, 1억 회 클릭 수명을 보장한다.
조작성도 대폭 향상됐다. 총 31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입력 키를 갖춰 스킬 바와 복합 매크로 단축키를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 측면에는 레이저 게이밍 컨트롤러 기술 기반의 풀사이즈 안티 드리프트 ‘TMR 썸스틱’과 3개의 전용 버튼을 배치해 스틱 쏠림 현상 없이 부드러운 방향 이동과 원형 선택(라디얼) 메뉴 조작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 설계 역시 강화됐다. 새롭게 설계된 손목 받침대는 슬라이드 길이 조절뿐만 아니라 좌우 각도 회전이 가능해 하드웨어에 억지로 손을 맞출 필요 없이 사용자의 자연스러운 손목 각도에 맞춰 밀착 지지해 준다. 이를 통해 장시간 플레이 시 발생하는 손목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이 밖에도 키 입력 우선순위를 제어하는 ‘스냅 탭(Snap Tap)’, ‘스냅 플렉스(Snap Flex)’, ‘다이내믹 키스트로크’ 등 고급 입력 제어 기능을 기본 제공한다. 온보드 메모리에는 최대 24개 키맵(3개 프로필) 저장이 가능하며, 기기 자체 LED 표시등을 통해 별도 소프트웨어 없이도 작동 지점과 래피드 트리거 감도를 즉시 조절할 수 있다. 키캡은 장기간 사용에도 번들거림이 적은 이중사출 PBT 키캡을 채택했다.
국내에서는 레이저 공식 브랜드스토어 및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네이버 스토어, 쿠팡, 컴퓨존, 지마켓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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