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키오시아와 샌디스크, 일본에 310억달러 이상 투자해 메모리 산업 리더십 강화
키오시아 홀딩스(Kioxia Holdings Corporation, TOKYO: 285A)의 자회사인 키오시아 코퍼레이션(Kioxia Corporation)과 샌디스크 코퍼레이션(Sandisk Corporation, NASDAQ: SNDK)은 정부 지원을 전제로 일본에 총 310억달러 이상(약 5조엔)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2032년까지 이어질 이번 투자는 모든 산업을 통틀어 가장 성공적인 합작사업 중 하나인 키오시아와 샌디스크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양사의 파트너십은 수십 년에 걸친 NAND 플래시 메모리 혁신을 이끌어 왔으며 지난 25년간 일본에 500억달러 이상(약 9조엔)을 투자했다. 키오시아와 샌디스크는 AI 및 데이터 중심 시대의 증가하는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선도적인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장 동향에 발맞춰 이번 투자는 욧카이치 공장과 기타카미 공장의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은 물론 관련 인프라와 기술 투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키오시아와 샌디스크는 각각 수년에 걸쳐 의미 있는 비트 성장을 추진하고 혁신적인 플래시 메모리 기술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이러한 약속에 따라 이번에 발표된 투자는 합작사업의 장기적인 성공을 뒷받침하고 최첨단 플래시 메모리 혁신을 대규모로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키오시아 사장 겸 최고경영자 오타 히로오(Hiroo Ota)는 “이번 공동 투자는 샌디스크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AI 주도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려는 키오시아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며 “키오시아는 AI 주도 사회의 성장에 필수적인 고용량, 고성능, 전력 효율이 높은 플래시 메모리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에 계속 대응할 것이다. 지금까지 일본 정부가 보내준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고 더욱 강화하는 데 있어 정부의 지속적인 전략적 지원이 중요하다는 점을 잘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샌디스크 코퍼레이션 회장 겸 최고경영자 데이비드 괴켈러(David Goeckeler)는 “샌디스크와 키오시아는 수십 년 동안 세계적 수준의 NAND 플래시 메모리 기술을 공동 개발해 왔다”며 “당사의 사업 전략 및 재무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이번 투자 계획은 당사 기술에 대한 고객의 증가하는 수요를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업을 운영하는 지역사회에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고 미·일 경제 협력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다카이치 정부의 경제정책 목표와도 부합하며, 최첨단 반도체 기술을 위한 첨단 제조 역량 확대를 통해 전략적으로 중요한 산업 분야를 지원한다.
지난 1월 키오시아와 샌디스크는 키오시아 욧카이치 공장의 합작사업 체제를 2034년 12월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25년 이상 이어져 온 이 합작사업을 통해 키오시아와 샌디스크는 플래시 기반 메모리 웨이퍼의 개발 및 제조에서 협력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양사의 오랜 파트너십이 지닌 강점과 대규모 AI 기반 스마트 제조를 활용해 첨단 3D 플래시 메모리의 안정적인 생산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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