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피플, 기관 전체 데이터베이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통합 DB 표준화 솔루션 ‘U-DB Pr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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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유앤피플, 기관 전체 데이터베이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통합 DB 표준화 솔루션 ‘U-DB Pro’ 출시

권경욱 기자 0   0

SI 전문기업 유앤피플은 기관이 운영하는 여러 시스템과 데이터베이스를 하나의 플랫폼에 등록해 중앙에서 통합적으로 표준화 관리할 수 있는 서버 설치형 솔루션 ‘U-DB P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은 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등을 통해 데이터 표준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본청과 산하기관, 여러 부서가 각기 다른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표준을 정의하고 적용한 뒤 이를 점검하고 이력을 관리하는 전 과정에서 통일된 체계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담당자가 교체되거나 구축 사업이 종료되면 그동안 쌓아온 표준 관리 체계가 흐지부지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번에 출시된 U-DB Pro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관이 보유한 여러 시스템과 데이터베이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등록·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등록할 수 있는 시스템과 데이터베이스 수에 제한이 없어 본청은 물론 산하기관·사업소 단위의 데이터베이스까지 폭넓게 아우를 수 있다.


체계적인 권한 관리도 강점이다. U-DB Pro는 기관관리자, DBA, 데이터관리자, 개발자 등 역할에 따라 접근 권한을 차등화해 데이터베이스 접속 정보 같은 민감 정보는 역할에 따라 화면에서 자동으로 마스킹 처리된다. 표준을 변경할 때는 담당자가 먼저 변경을 제안하고 승인권자가 검토해 반영하는 제안-승인 절차를 거치도록 해 표준이 임의로 바뀌는 것을 막고 누가 언제 무엇을 바꿨는지 이력을 자동으로 남긴다. 여러 담당자가 동시에 작업하더라도 책임 소재가 분명해 안정적인 협업이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은 ‘지속적인 표준화 관리’다. U-DB Pro는 등록된 모든 데이터베이스를 매일 새벽 자동으로 점검해 표준을 벗어난 항목을 10가지 유형으로 자동 분류해 담당자에게 제시한다. 컬럼명과 표준용어의 불일치, 물리명과 논리명(코멘트)의 불일치, 동일한 컬럼인데 테이블마다 자료형·길이(도메인)가 다른 경우, 외래키(FK)로 연결된 부모-자식 컬럼의 데이터 타입·길이 불일치 등을 담당자가 일일이 들여다보지 않아도 시스템이 먼저 찾아 알려준다. 덕분에 사업이 끝난 뒤에도 표준 관리 체계가 무너지지 않고 상시 유지될 수 있다.


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와 정보시스템 감리에 필요한 산출물도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데이터베이스 정의서, 테이블 정의서, 컬럼 정의서, 표준(단어·용어·도메인) 정의서, ERD 등 핵심 산출물을 자동 생성하고 버전별로 관리할 수 있어 담당자가 매번 문서를 새로 작성해야 하는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지원 DBMS는 Oracle, MySQL, PostgreSQL, MS SQL Server, CUBRID 등 공공기관에서 널리 사용되는 주요 데이터베이스를 폭넓게 지원한다. 비밀번호와 데이터베이스 접속 정보는 암호화해 저장하고, 동시 접속 제한과 세션 보호, Lucy XSS 필터 등을 적용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유앤피플은 U-DB Pro는 담당자 한 사람의 역량이나 의지에 기대지 않고도 기관이 보유한 크고 작은 데이터베이스 전체의 표준화 체계가 상시 유지되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라며, 여러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관일수록 도입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앤피플은 U-DB Pro의 표준화 점검 엔진을 PC 설치형으로 구현한 경량 버전 ‘U-DB Pro Lite’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별도의 서버 구축 없이 개인 PC에 설치해 곧바로 사용할 수 있어 기관의 표준 적용 여부를 현장에서 간편하게 검증하거나 DBA·개발자가 개발 단계에서 직접 표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용도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U-DB Pro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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