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라이트 ‘AI 청년창업기업 동반성장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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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스퀘어라이트(Squareligh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6년도 AI 청년창업기업 동반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요기업은 정부지원금 최대 7억원(비수도권 9억원)을 활용해 스퀘어라이트의 코드 생성 솔루션 ‘스퀘어 빌드(SquareBuild)’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수요기업이 AI 분야 청년 창업기업이 개발한 AI 솔루션을 구매·활용하도록 바우처를 지원해 상생·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총 사업 규모는 90억원으로, 10개 과제에 각 9억원 이내가 지원된다. 지역 간 격차 완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비수도권 기업은 차등 우대를 받는다.


스퀘어라이트가 공급기업 솔루션으로 등록한 ‘스퀘어 빌드’는 ‘코드 생성’ 방식의 AI 솔루션으로, 최신 프론티어 AI 모델과 연동해 기능을 구현한다. 코드로 구현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기능을 도입 기업이 원하는 제품으로 직접 빌드가 가능하며, 정해진 형태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도입하는 방식 대비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폭넓게 대응할 수 있다.


제조업을 비롯한 전통산업의 AI 전환(AX·AI Transformation) 수요가 늘면서 기업별 업무와 데이터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정형화된 SaaS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운 영역에서 코드를 기반으로 제품을 직접 빌드하는 방식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퀘어라이트 맹윤호 대표는 “정해진 솔루션을 그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 고객사에 꼭 맞는 제품을 직접 빌드할 수 있다는 점이 ‘스퀘어 빌드’의 핵심”이라며 “이번 바우처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수요기업이 부담을 낮춰 AI를 도입하고 실제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요기업 모집은 6월 8일(월)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수요기업(중소·중견기업 및 대기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https://nxt.nipa.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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