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블루바이저시스템즈,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AI 솔루션 공급기업 선정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발 전문기업 블루바이저시스템즈(대표 황용국)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대국민 창업 프로젝트 ‘모두의 창업’의 AI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 단계의 예비 창업자가 멘토링과 교육, 단계별 토너먼트 과정을 거쳐 실제 사업 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국가 주도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2026년 기준 약 50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최대 10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창업자의 창업 모델 및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범용 AI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벤처기업을 공급기업으로 선발한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멀티모달 AI 기반 범용 SaaS ‘하이버프 AI 인터뷰 & 코칭(Highbuff AI Interview & Coaching)’을 공급한다. 해당 솔루션은 영상·음성·텍스트를 동시에 분석해 초기 창업기업이 별도의 AI 인프라 구축 없이 채용, 발표·피칭, 고객 및 구성원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진단·코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웹 기반으로 제공돼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고유 URL과 계정만으로 즉시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하이버프’는 얼굴·시선·음성·답변 텍스트를 함께 분석해 발표 태도, 응답 일관성, 전달력, 직무 관련 역량 참고 지표를 제공한다. KTC 공인 인증 기준 얼굴 인식 정확도 100%, 실시간 음성 인식(STT) 99.9%, 단어 판별 97.5%, 음성 분석 96%의 성능을 확보했으며, 분석 결과는 29개 세부 항목의 AI 리포트로 8분 이내 자동 발행된다. 또한 GS인증 1등급, T-3 기술평가 인증을 통해 기술 신뢰성과 보안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인사 전담 인력이 부족한 초기 창업기업의 면접 보조와 팀 빌딩 △투자유치 발표(IR)·데모데이·세일즈 피칭 등 창업자 발표 역량 강화 △고객 상담·영업 미팅·파트너 제안 등 대외 응대 훈련 △사내 교육·발표 훈련·모의면접 등 내부 역량 강화 영역에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별도의 고가 장비나 전문 개발 인력 없이도 적용 가능해, 자원이 제한적인 예비 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의 진입 장벽을 낮춘 점이 강점이다.
또한 회사는 그동안 산·학·연·관을 대상으로 축적한 AI 교육·컨설팅 노하우를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적용한다. 부천시청 공무원 AI 교육, 고려대학교 법학과 교수진·대학원생 대상 생성형 AI 활용 교육, 근로복지공단·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 임직원 교육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 창업자들이 솔루션을 실제 현장에 안착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 황용국 대표는 “초기 창업기업의 핵심 자원은 시간과 판단이며, 이 두 가지가 가장 빠르게 소진되는 영역이 비정형 커뮤니케이션 구간”이라며 “하이버프는 영상·음성·언어를 단일 맥락으로 해석하는 멀티모달 구조를 통해, 그동안 정성 평가에 의존해 온 채용·IR·응대 과정을 측정 가능한 데이터로 전환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멀티모달 AI가 창업 초기 단계의 운영 표준에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