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스타, 엔켐과 이차전지 AI 연구개발 협력 MOU 체결… 공동 연구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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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에이아이스타, 엔켐과 이차전지 AI 연구개발 협력 MOU 체결… 공동 연구개발 본격화

권경욱 기자 0   0

인공지능(AI) 기반 첨단소재·배터리 빅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아이스타(대표 장우정)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대표 오정강)과 이차전지 AI 기반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배터리 소재 연구개발을 기존의 경험 중심 방식에서 데이터·AI 기반 방식으로 전환하는 산업 구조 변화의 흐름 속에서 추진되는 전략적 협력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이차전지 분야의 지속적인 교류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공동 연구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5개 년 공동 연구개발 계획을 바탕으로 전해액 조성 최적화와 신규 첨가제 발굴을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실험 부담은 줄이고, 연구 속도와 정확도는 높이는 한편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기반 연구개발 체계의 구체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구 기간을 단축하고 실험 반복 횟수를 줄이며, 후보 물질 발굴 성공 확률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력에서 엔켐은 전해액·첨가제 분야에서 축적한 연구개발 및 양산 경험을 기반으로 실증 중심의 협력 기반을 제공한다. 에이아이스타는 자사의 AI 기반 소재 탐색 플랫폼 ‘스위프트매트릭스(SwiftMatrix)’를 중심으로 데이터 구조화부터 예측·실험 설계까지 이어지는 통합 연구개발 체계를 제공한다.


양사는 전해액 첨가제 최적화, 후보 물질 탐색, 실험 설계 자동화, 결과 해석 고도화 등 고부가가치 연구 영역 전반에서 AI 적용 가능성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재 개발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데이터와 알고리즘에 기반한 차세대 연구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력은 에이아이스타가 추진 중인 ‘멀티 AI 에이전트 기반 자율형 신소재 연구개발 시스템’을 실제 산업 환경에 적용하는 첫 단계다. 에이아이스타는 엔켐의 전해액 분야 연구개발 및 양산 경험과 실증 역량을 기반으로 자사의 AI 모델링과 연구지원 플랫폼을 연계해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반 연구개발 체계 구축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에이아이스타는 최근 KAIST로부터 배터리 연구용 AI 기반 데이터 추출 기술을 이전 받아 배터리 연구 논문과 실험 보고서에서 핵심 데이터를 자동 추출·정제하고 정형 데이터로 전환하는 인프라를 강화한 바 있다. 이는 배터리 연구 데이터를 대규모로 확보·정형화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로, 산업 특화 AI 모델 고도화의 기반이 된다. 이를 기반으로 산업 특화 AI 모델, 지능형 자율 연구 에이전트, Physical AI 기반 자율 실험 시스템까지 고도화하며 배터리·첨단소재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술 기업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에이아이스타는 이번 협약을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현장 ‘데이터-AI-실험 자동화’가 연결되는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 패러다임 구축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에이아이스타는 향후 산업 현장 중심의 AI 연구개발 모델을 확산하며, 배터리 및 첨단소재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R&D 표준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장우정 에이아이스타 대표이사는 “배터리 산업은 이제 데이터와 실험, 공정이 연결되는 속도가 곧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진입했다”며 “에이아이스타는 엔켐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자의 의사결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연구개발 생산성과 정밀도를 높이는 AI 활용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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