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코스메 위크 도쿄 2026, 주요 한국 참가업체 공개… 미용·재생의료의 최전선 기술 소개
2026년 1월 14일(수)~16일(금)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화장품·미용 기술 상담전 ‘코스메 위크 도쿄 2026’의 한국 참가 업체가 공개됐다.
RX Japan Ltd.가 주최하는 ‘코스메 위크 도쿄 2026’은 제조사, 바이어,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이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장이다.
올해는 한국에서 미용 업계를 대표하는 iMiNE, COSMAX, CellArkBio를 포함한 4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며, 일본 및 전 세계에서 집결한 총 750개사와 함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한국 참가업체 소개
· CellArkBio - 화학 가교제를 사용하지 않은 차세대 필러(Transform HA)를 개발, 도파민 필러로서 자연스러운 화학 결합을 실현해 미용 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간다. 볼륨 업, 주름 개선, 물광 효과 등에 효과가 기대된다.
· COSMAX - 글로벌 No.1 ODM 기업화장품·건강기능식품 ODM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실적을 자랑하며, 한국을 중심으로 미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다수의 거점을 전개해 ‘미와 과학의 융합’을 이념으로 세계 시장에 적응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창출하고 있다.
· iMiNE - 마스크팩 시장의 개척자. 2006년 사업을 개시해 ODM 분야에서 세계 1위의 지위를 확립했다. 현재는 스킨케어 전반으로 사업을 확대해 40개국 이상에서 100개 이상의 브랜드와 제휴하는 글로벌 대응력을 갖추고 있다.
전시회 주요 볼거리
‘코스메 위크’는 완제품이 참가하는 ‘COSME TOKYO(도쿄 국제 화장품 전시회)’, 원재료·패키징·OEM 등 화장품 개발 관련 제품이 집결하는 ‘COSME Tech(도쿄 화장품 개발 전시회)’를 포함한 4개의 전문 기술전으로 구성된다.
특히 ‘COSME TOKYO’ 구역에는 ‘한국 화장품 페어’가 설치돼 일본과 아시아 참관객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관 이외에도 일본 기업, 중국관, 대만관, 해외 원료 스트리트 등 전 세계에서 혁신적인 제품·기술이 한자리에 집결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기업과의 직접 상담 및 최신 인사이트 체험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절호의 장이 될 전망이다.
COSME WEEK TOKYO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무료 입장 배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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