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 유니버설 디스플레이 코퍼레이션, IMID 코리아에서 2025 UDC 혁신연구상·첨단기술상 수상자 발표 및 시상
유니버설 디스플레이 코퍼레이션(Universal Display Corporation, UDC)(나스닥: OLED)은 유니버설PHOLED(UniversalPHOLED®) 기술 및 소재를 통해 에너지 효율적인 디스플레이와 조명을 가능하게 하는 기업이다.
UDC는 제25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회의(IMID 2025)에서 스폰서십, 초청 발표 및 연례 혁신 및 기술 어워드를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와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주관하는 IMID 2025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됐다.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UDC의 PHOLED R&D 부사장 겸 부최고기술책임자(Deputy CTO) 마이크 위버(Mike Weaver) 박사는 8월 20일 ‘OLED 디스플레이 2.0.’이라는 제목의 초청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발표에서 UDC의 새로운 플라스모닉 PHOLED 소자 아키텍처의 효율성과 수명 이점을 강조하고 극한 환경에서 인광 OLED의 개발과 배포에 대해 살펴봤다.
또한 위버 박사는 8월 21일 UDC의 권위 있는 어워드를 수여했다.
유기전자 및 디스플레이 분야 UDC 혁신연구상: 양태욱, 조승현, 서민철(경희대학교) - 논문 ‘유기전자 재료를 위한 특권 구조 기반 분자 지문: 직관적인 머신 러닝 해석과 효율적인 분자 설계를 향하여(Privileged Structure-Based Molecular Fingerprints for Organic Electronic Materials: Towards Intuitive Machine Learning Interpretation and Efficient Molecular Design)’
유기전자 및 디스플레이 분야 UDC 첨단기술상: 김동준(연세대학교 및 LG디스플레이), 이이삭, 이현규(LG디스플레이), 윤재성, 김영욱(연세대학교), 나세환, 박영주, 김홍수, 박상윤(LG디스플레이), 김현재(연세대학교) - 논문 ‘저휘도에서의 AMOLED 디스플레이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선된 전력 구조(Improved Power Structure for Enhanced Image Quality of AMOLED Displays at Low Luminance Levels)’
유니버설 디스플레이 코퍼레이션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 스티븐 V. 애브람슨(Steven V. Abramson)은 “유기전자 및 디스플레이 과학을 발전시키는 연구에 매진하는 연구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혁신은 UDC 사명의 초석이다. 우리는 대담한 아이디어를 육성하고 선구적인 연구를 지원하는 것이 업계 전반에 걸쳐 진보를 이루는 데 필수적이라고 믿는다. 이 상은 우수성을 기리고 디스플레이 산업과 유기전자공학을 발전시키는 획기적인 발전을 장려하고자 하는 당사의 헌신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UDC 어워드는 유기전자 및 디스플레이 산업에 영향을 미친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연구 이니셔티브를 보여준 뛰어난 개인이나 팀을 표창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IMID와 KIDS가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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