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마케팅, 2024 관광기업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 및 마케팅 지원사업 성공적 마무리… 평균 성장률 634%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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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오픈소스마케팅, 2024 관광기업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 및 마케팅 지원사업 성공적 마무리… 평균 성장률 634% 달성

권경욱 기자 0   0

디지털 마케팅 전문 컨설팅 기업 오픈소스마케팅이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진행된 2024년 ‘관광기업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 및 데이터 마케팅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사업은 지난 6월부터 진행됐으며, 관광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지원사업은 관광기업의 데이터 활용 역량 내재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 및 시각화 △그로스해킹 기반 데이터 활용 및 컨설팅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이 과정에서 총 24개 기업이 데이터 기반 마케팅 지원을 받으며 성과를 도출했다.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 및 시각화에서는 기술적 자원이 부족한 관광기업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환경을 설정하고, 핵심 지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각화 대시보드를 제공해 의사결정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기업이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두 차례에 걸쳐 구글 애널리틱스 4 데이터 활용 교육을 지원했다.


그로스해킹 기반 데이터 활용 및 컨설팅에서는 단기간에 마케팅 실험을 빠르게 반복 실행하면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별 주요 과제를 바탕으로 KPI (핵심성과지표)를 설정하고 세 차례의 테스트 캠페인 운영 비용과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전체 참여 기업의 평균 KPI 개선율이 634%에 달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업계 내 데이터 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 기업 중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킨 총 5곳의 우수 기업을 선정해 성과와 주요 전략을 정리한 우수사례집을 제작해 지난 10월 22일 한국관광 데이터랩(https://datalab.visitkorea.or.kr)을 통해 공개했다.


오픈소스마케팅 오경석 대표는 이번 사업에 대해 “참여 기업들의 적극적인 태도와 컨설턴트의 전문성이 조화를 이뤄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특히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 기업들이 빅데이터 기반 최근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관광 데이터를 활용해 국가별/지역별 정교한 타깃 마케팅을 할 수 있었던 점이 단기간 성과 창출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오픈소스마케팅(https://osoma.kr)은 디지털 마케팅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 데이터 시각화, 마케팅 운영 컨설팅 및 교육 등 디지털 마케팅과 관련된 영역 전반에 걸쳐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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