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은 국가기술단지인데요, 공장 기술자료등을 가지고 나가려면 자료반출신청을 해야 한다고합니다.

그러나 한 전무가 회사에 나가면서 몰래 가지고 나갈뻔했습니다. 이 공장을 나가려면 많은 보안을 거쳐나가야하는데요, 이 전무는 어떻게 통과했는지 보자면 일단 금속기기가 아닌 문서이며, 임원이라는 신분때문에 느슨하게 검문을 받은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 전무의 시도는 마지막 검색대에서 끝을 내립니다. 바로 경비원이 기밀문서를 발견한 것인데요, 그 밖의 이 전무의 집에는 수천장의 문건이 있었다고하니 어마어마하네요. 이 전무가 이 문건을 해왜,또는 경쟁업체의 넘기려고 하였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P.S 삼성전자는 직원관리를 좀 더 신경쓰고, 복리후생 등 잘해줘서 기술 유출에 좀 더 신경써야할거같네요 ㅠㅠ, 전에도 유출기사 떳었는데 이런 기사보면 우리나라 기술이 빠져나가는게 안타깝습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366&aid=000034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