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구입할때 부터 설치되 있지만 잘 사용하지않는 선탑재앱을 연내에 삭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전세계에 출시 되고 있는 스마트폰은 제조사, 이동통신사, 운영체재 개발사 등이 만든 애플리케이션이 기본으로 설치되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들은 사용하지 않더라도 삭제할수가 없다는 겁니다. 

방통위는 이용자 불편과 차별이 개선되고, 이용자의 선택권이 넓어지는 등 이용자 편익에 맞춰 개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시기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11월 이전에는 통과될 것이라고 합니다.

p.s 저도 한 때 이러한 어플을 삭제하려했지만 안되더군요; 빨리 바껴서 안쓰는 앱들은 좀 삭제좀 하고싶습니다. 정말정말 불편해여 ㅠㅠ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421&aid=0002289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