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목성 위성 유로파서 수중기 분출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김범규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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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23:02
목성 주위를 공전하는 위성 가운데 달과 크기가 비슷한 유로파에서 수중기 기둥이 얼음을 뚫고 분출한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위성에 착륙하지않고도 바다의 존재를 확인한것이며 외계존재에 대한 연구가 더 활발해질것입니다.
나사는 허블망원경을 통해 유로파에서 수중기 기둥으로 추정되는 현상이 치솟은 흔적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유로파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목성 주위를 도는 67개 위성 중 하나이며, 최고 온도가 섭씨 마이너스 160도에 불과하고, 두꺼운 얼음층이 표면을 덮고 있다고 합니다.
나사측은 2020년쯤 우준선을 보내 바다의 존재 및 성분 분석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P.S 우주는 알수록 신기한거같습니다, 과연 인간 이외의 생명체가 있을가요 ? 또는 생명의 흔적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22&aid=0003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