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차세대 엑시노스 9, CPU 아키텍처 전환해 2018 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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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1   0

삼성전자는 2017년 등장할 갤럭시 S8 (Galaxy S8)에 10nm 공정 기반의 엑시노스 8895 (Exynos 8895)를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다음해인 2018에 등장할 새로운 갤럭시 (Galaxy) 스마트폰에는 엑시노스 9 (Exynos 9)으로 알려진 새로운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그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엑시노스 9은 새로운 갤럭시 스마트폰을 위한 SoC로 보다 미세한 제조 공정과 함께 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갤럭시 S8에 적용할 엑시노스 8895는 업그레이드된 M1 CPU 아키텍처와 최대 3.0GHz 클럭, 새로운 GPU인 ARM Mali-G71이 통합된다.

 

이를 이어 등장할 새로운 엑시노스 9은 10nm와 7nm 공정 2가지로 제조, 자체 디자인한 차세대 CPU 아키텍처로 기존 M1 몽구스 (Mongoose) 아키텍처와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제조 공정은 올해 말에서 2017년 초 생산이 예상되는 10nm 공정과 그 후 등장할 7nm 공정을 삼성과 TSMC가 개발 중이며 인텔은 7nm 공정을 2022년 도입할 계획이다.


엑시노스 9은 2018에 등장이 예상되며 애플 (Apple)의 새로운 A11 프로세서와 경쟁할 것으로 전망했다. A11은 2017년 등장이 예상되고 차세대 아이폰 8 (iPhone 8)에 탑재, 10nm 공정과 새로운 아키텍처 디자인 적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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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5 오리진 2016.09.28 23:50  
PC에 이어 스마트폰 프로세서도 매번 새롭고 향상되네요. 공정도 미세화되고 전력 효율도 높아지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긴 하지만 비용도 만만치 않아지고 있으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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