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7과 아이폰 7 플러스, 초기 공급 문제는 10월 초부터 해소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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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pple)은 아이폰 7 (iPhone 7) 시리즈를 출시하고 판매가 시작되었지만 초기 공급 문제로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 이어졌는데 10월 초부터 공급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그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 7과 아이폰 7 플러스 (iPhone 7 Plus) 모든 모델과 색상 제품은 10월 8일부터 이용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폰 7 시리즈는 출시 이후 재고 상황이 좋지 못했고 리테일에서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되어 고객들은 온라인으로 먼저 예약하고 제품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같은 초기 공급 문제의 원인은 한진 해운 (Hanjin Freight Company)의 파산이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 해운의 파산으로 인해 전세계적인 출하 문제와 일부 컨테이너에 포함된 아이폰과 애플 워치 (Aple Watch)의 출하 역시 지연되어 9월 16일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다행히도 알려지지 않은 어떤 회사가 출하 비용을 지불함으로써 출하를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10월 초부터 아이폰 7 시리즈의 재고량이 회복되면서 10월 8일 부터는 제품을 원활하게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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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5 오리진 2016.09.27 00:45  
초기 공급 문제가 발생했는데 한진해운의 여파가 크긴 큰가 봅니다. 이제 해결되서 10월 초면 많은 사용자가 아이폰 7 시리즈를 사용하겠네요.
4 핫스 2016.09.27 22:40  
한진해운 사태가 이렇게 크군요, 10월달부터 공급이 제대로 시작대는 때에 휴대폰 시장을 한번 다시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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