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 엔비디아 지포스 GTX 970 3.5GB 메모리 소송, 30달러 지급 안내 공식 웹사이트 등장
권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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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3 19:18
엔비디아 (NVIDIA)는 지포스 GTX 970의 3.5GB 그래픽 메모리 소송에서 30달러 ($30)를 지급할 것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안내하는 공식 웹사이트가 등장했다.
이번 소송에 포함된 엔비디아 지포스 GTX 970은 AIC 파트너사 (그래픽 제조사) 제품을 구입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데 여기에는 기가바이트 (GIGABYTE), ASUS, EVGA, 이노비전 (InnoVISION), MSI, 팔릿 (Palit), PC Partner Group, PNY, ZOTAC 등이 포함된다.
이번 합의는 미국 한정으로 미국내에서 2014년 9월 1일에서 2016년 8월 24일까지 엔비디아 지포스 GTX 970을 구입한 사람에게 지급된다.
웹사이트에 안내된 내용을 참고해 이의를 제기하면 30달러를 돌려받을 수 있으며 2016년 11월 30일 전까지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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