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차세대 Zen과 인텔 Kaby Lake, MS 윈도우 10에서만 최적화된 성능 제공

홈 > 최신뉴스 > 단신
단신

PC | AMD 차세대 Zen과 인텔 Kaby Lake, MS 윈도우 10에서만 최적화된 성능 제공

AMD 차세대 Zen과 인텔 카비레이크 (Kaby Lake) 프로세서가 MS 윈도우 10 (Windows 10)에서만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이는 차세대 프로세서가 제공하는 기술과 지원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에서만 최적화된 성능이 발휘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인텔 카비레이크는 싱글 스레드 성능을 향상하는 터보부스트 3.0 기술, 새로운 전력 관리 기술 중 하나인 스피드 쉬프트 (Speed Shift) 기술을 지원하는데 이 기술은 15ms의 빠른 속도로 클럭을 상승, 즉 최대 속도 도달 시간을 줄여 이에 맞게 클럭을 조절하고 전력 소모를 줄여주는 기술 모두 제대로 동작하는 운영체제는 윈도우 10이라고 전했다.

 

AMD Zen의 전력 관리 및 클럭 게이팅, SMT(Simultaneous Multi-Threading) 기술도 인텔의 최신 기술과 마찬가지로 운영체제의 최적화와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기존 윈도우 7이나 구형 윈도우에서는 새로운 프로세서에 대한 지원이나 최적화에 적극적이지 않은 상황이므로 동작하더라도 제대로된 성능을 보장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 , , , , , , , , ,

1 Comments
5 오리진 2016.09.08 22:23  
MS가 윈도우 10에 집중하는 모습이니 최신 프로세서의 최적화도 아무래도 윈도우 7이나 이전 윈도우 지원이 소홀해 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으로 보이네요. 결국 최신 프로세서에는 최신 윈도우 조합에서 성능을 제대로 활용 가능하겠네요.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