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5대 노트북 제조사 출하량 32% 하락, 3대 ODM 공급자도 2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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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1   0

올해 7월 노트북 제조사의 출하량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이다.

 

최근 샤오미 (Xiaomi)와 화웨이 (Huawei)는 본격적인 노트북 시장의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전세계 노트북 시장은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는 미 (Mi) 노트북을 12.5인치와 13.3인치 2가지 버전으로 3499위안과 4999위안, 화웨이는 메이트북 (MateBook) 라인업을 공개했다.

 

7월 자료에 따르면 5대 노트북 제조사는 32%, 3대 ODM 공급자는 25%의 출하량이 감소했다. 이로 인해 채널 재고량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롬북 (ChromeBook)의 수요도 시즌의 영향으로 약화되었고 새로운 제조사의 윈텔 (Wintel) 플랫폼 적용에 더 보수적인 전략이 이어졌다. 5월과 6월 유럽과 북아메리카 등의 노트북 제조사는 앞으로 1-2개월의 잠재적인 수요 증대를 위해 가격 프로모션을 시행해 수요를 늘리는데 힘쏟았다.

 

7월 레노버 (Lenovo)와 HP 노트북 판매는 40% 가까이 하락했고 양사는 높은 재고량을 보유하고 있다. 레노버는 HP보다 약간 높은 출하량을 달성하고 있으나 여전히 재고량 압력이 높은 편이다. 델 (Dell)은 6개월 동안 성장했으나 7월 말부터는 달라졌다. 크롬북 판매가 약화되며 7월 출하량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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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4 핫스 2016.08.24 18:08  
요새는 데스크답이 ㅋㅋ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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