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올해 2분기 외장 그래픽카드 시장 점유율 증가, 지난해 대비 2배 향상된 34.2%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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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AMD 올해 2분기 외장 그래픽카드 시장 점유율 증가, 지난해 대비 2배 향상된 34.2% 기록

시장조사기관인 머큐리 리서치 (Mercury Research)는 올해 2분기 외장 그래픽카드 시장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했다는 소식이다. 


AMD는 올해 2분기 엔비디아 (NVIDIA)로부터 시장 점유율이 증가했으며 2분기 양사는 향상된 FinFET 공정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그래픽카드 제품군을 공개해 시장의 경쟁을 시작했다.

AMD는 올해 1분기 29.4% 점유율 기록, 2분기에는 이보다 4.8%가 증가한 34.2%를 기록했으며 엔비디아는 1분기 대비 4.2%가 감소한 65.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AMD는 지난해 같은 기간 18% 이내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12개월이 지난 현재는 거의 2배 향상된 점유율을 기록했다.

 

데스크탑 외장 그래픽 시장에서 AMD는 1분기 22.6%에서 2분기에는 7.3%가 증가한 29.9%로 증가하고 엔비디아는 1분기 대비 7.2%가 감소한 70.1%를 기록했다.

 

올해 2분기는 지난 2015년 이후 채널 GPU 판매가 증가했는데 AMD는 차세대 폴라리스 (Polaris) GPU의 출시가 점유율과 판매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AMD는 2017년 차세대 베가(VEGA)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4분기에는 차세대 Zen FX CPU, APU를 2017년 공개 예정으로 새로운 제품군을 통해 경쟁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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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4 핫스 2016.08.23 23:25  
흠 엔비디아가 이번에 시장 점령한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축하합니다! 럭키 포인트 44점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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