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Kaby Lake는 DDR4-2400 지원, DDR5는 2020년 본격적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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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인텔 Kaby Lake는 DDR4-2400 지원, DDR5는 2020년 본격적으로 사용?

인텔은 IDF 2016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지원을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 등장이 예상되는 Kaby Lake의 메모리 지원 등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메모리 기술 관련 로드맵에서는 데스크탑 브로드웰-E 프로세서는 DDR4-2400과 XMP 2.0을 지원하고 메인스트림 스카이레이크는 DDR4-2133, DDR3L-1600을 지원한다.

 

새로 등장할 Kaby Lake는 우선 등장할 모바일용 제품만 나왔고 데스크탑 정보는 등장하지 않았다. Kaby Lake H 시리즈는 DDR3L-1600, LPDDR3-2133, DDR4-2400, 저전력 U 시리즈는 DDR3L-1600, LPDDR3-1866, DDR4-2133, 저전력 Y 시리즈는 DDR3L-1600, LPDDR3-1866, 보급형은 DDR3L-1600을 지원하는데 데스크탑 역시 최대가 DDr4-2400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DDR4 메모리 클럭은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며 2017년에는 3200MHz까지 증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 외에도 인텔 제온 프로세서는 3D XPoint 메모리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고 Kaby Lake에서도 3D XPoint 기반 Optane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현재 사용 중인 DDR4 메모리는 2014년에 등장했고 주력으로 사용 중인데 이를 전환할 DDR5는 2016년 JEDEC 기본 스펙 등이 등장할 예정이나 본격적인 사용은 2020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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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2 동전게임 2016.08.18 17:22  
비약적으로 성능이 향상되는군요
4 핫스 2016.08.18 18:32  
Ddr2가 엊그제같은데 벌써여기까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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