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삼성 갤럭시 노트 7, 플랫 디스플레이 버전 프로토타입 동작 영상 유출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차세대 갤럭시 노트 7 (Galaxy Note 7)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엣지 (Edge) 버전만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에서 플랫 (Flat) 버전의 갤럭시 노트 7이 등장하며 2가지 버전이 등장할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플랫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갤럭시 노트 7 프로토타입 제품 동작 영상이 유출됐다.
플랫 버전 갤럭시 노트 7 프로토타입 동작 영상은 전원을 켰을 때부터 앱 실행 등을 소개하고 있다.
갤럭시 노트 7의 예상 스펙은 5.8인치 Super AMOLED, 2560x1440 해상도, 미국과 중국은 퀄컴 (Qualcomm)의 쿼드 코어 및 Adreno 530 GPU 기반의 스냅드래곤 820 (Snapdragon 820), 일부 지역은 옥타 코어와 Mali-T880 GPU 기반의 엑시노스 8893 (Exynos 8893) 프로세서 탑재가 예상된다. RAM은 6GB로 알려진 바 있는데 4GB 탑재 예상, 전면은 5백만, 후면은 1200만 화소 카메라 탑재, 배터리는 3500mAh 용량, 안드로이드 6.0 (Android 6.0)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갤럭시 노트 7은 오는 8월 2일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16 (Galaxy Unpacked 2016) 이벤트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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