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와 엔비디아 차세대 GPU, 새로운 아키텍처 적용해 9월 출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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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AMD와 엔비디아(NVIDIA)는 올해 하반기 새로운 GPU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으나 어떤 제품들이 등장할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가운데 양사의 차세대 그래픽카드가 모두 9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대만 디지타임즈(Digitimes)를 인용한 videocardz는 AMD와 엔비디아 양사 모두 차세대 GPU를 9월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9월 새로운 그래픽카드의 출시가 예상됨에 따라 AMD와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는 구형 제품들의 가격 인하가 이어지며 2020년 3분기 그래픽카드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게이밍 GPU라는 언급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는데 엔비디아는 최근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기반의 데이터센터용 DGX A100 GPU를 공개한 바 있으며 이전과 같은 순서로 보면 게이밍 지포스(GeForce) 시리즈만 남은 셈이다. 이들은 지포스 RTX 3000 시리즈로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RTX 성능이 크게 향상되며 기본 게임 성능 역시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다. 


AMD는 빅 나비(Big Navi) GPU를 올해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일정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엔비디아와 같이 하드웨어 가속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Ray-Tracing)을 지원하고 게임 성능도 전반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videocardz는 디지타임즈가 9월 출시라고 언급한 만큼 9월이 되면 양사의 차세대 GPU가 출시되어 시장에서 구입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만간 차세대 GPU 발표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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