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생산 8,9% 증가, TOP 6 제조사 점유율 순위는 변동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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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2   0

올해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생산량에 대한 보고서가 발표됐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생산은 3.15억대로 1분기의 2억 8천 9백만대 대비 최대 8.9% 증가,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3.2%가 증가했다. 중국내 제조사들이 삼성 (Samsung)이나 애플 (Apple)보다 나은 실적을 거두었다.

 

전세계 스마트폰 탑 6 (Top 6) 시장 점유율 순위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장 점유율에는 약간의 변화가 이루어졌다.

 

삼성은 24.5%의 점유율을 기록해 이전 분기의 28% 대비 하락했으며 생산량은 7천 7백만대로 이도 이전 분기 대비 약 5% 하락했다. 갤럭시 S7 (Galaxy S7)과 갤럭시 S7 엣지 (Galaxy S7 Edge)의 출시로 2분기 수익은 지난 2년 대비 증가했다.

 

애플은 올해 판매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2분기 4천 8백만대 생산 예상, 1분기 대비 13%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3월 애플은 아이폰 SE (iPhone SE)를 출시했고 9백만대가 생산됐다  차세대 아이폰 7 (iPhone 7) 출시 이전 상황에 따라 아이폰 6S (iPhone 6S)와 아이폰 6S 플러스 (iPhone  6S Plus)의 판매는 감소하고 있다.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이전 분기 대비 0.6%가 증가한 15.1%를 기록했다.

 

3위는 화웨이 (Huawei)로 2분기 2천 9백만대를 생산해 이전 분기 대비 7.4%가 증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은 9.2%다. Vivo와 OPPO는 생산량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전 분기 대비 각각 15%와 8%가 증가했으며 앞으로 최대 20% 성장을 예상했다. OPPO는 4위로 5.6%, LG전자는 5.4%로 5위를 기록했다.

 

중국 내 스마트폰 탑 5 (Top 5) 시장 점유율은 1위가 화웨이로 20.8%, 2위는 OPPO로 12.7%, 3위는 10.6%의 BBK/Vivo, 레노버 (Lenovo)는 4위로 10.3%, 5위는 10.0%의 샤오미 (Xiaomi)다.

 

샤오미는 2분기 1천 4백만대를 생산했고 새로운 미 맥스 (Mi Max)가 2달 동안 150만대 출하되었다. 1분기 실적은 낮았으나 2분기에는 새로운 제품 출하 등으로 1분기 대비 27%가 증가했다. 하지만 올해 미 스마트폰의 생산량은 6천만대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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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나는성윤 2016.07.25 01:08  
갓삼성
2 qccssaz 2016.07.25 16:46  
역시 삼성 은 삼성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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