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X 판매량 예상보다 저조, 올해 가을 2세대 아이폰 X로 교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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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1   0

애플 (Apple)은 아이폰 (iPhone)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아이폰 X (iPhone)를 출시했으나 판매 성적은 그리 좋지 않으며 하반기 2세대 라인업으로 교체가 예상된다는 소식이다.


mydrivers는 애플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아이폰 X가 올해 1분기 1800만대, 2분기에는 1300만대의 판매가 예상되며 이는 원래의 예측치인 3000만대에 못미치는 수량이라고 전했다.


아이폰 X는 중국 시장에서 약세이며 또한 이전 아이폰 6S (iPhone 6S)와 아이폰 7 (iPhone 7) 시리즈의 활약으로 전체 아이폰 출하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기존 시리즈 대비 높아진 가격대 역시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춘절 이후 약간의 출하량 증가세가 예상되며 전체 아이폰 출하량은 1분기 최대 5%, 올해 최대 10%의 증가세가 예상되며 대부분은 아이폰 6S와 아이폰 7이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 인해 1세대 아이폰 X는 올해 중반 이후 판매가 이어진 후 하반기 2세대 아이폰 X로 전환도리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은 올해 가을 6.1인치 LCD 디스플레이 기반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 예정이며 아이폰 8 (iPhone 8) 64GB 버전 정도에 해당하는 650달러 ($650, 69만 8천원 선)에서 750달러 ($750, 80만 6천원 선) 사이로 등장한다. 또 5.8인치 2세대 아이폰 X와 6.5인치 아이폰 X 플러스 (iPhone X Plus)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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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8.01.23 23:52  
아이폰 X는 예상보다 판매가 부진한가 보군요. 출시 가격이 꽤 높아진 것도 영향이 있어 보이고 기존 제품 배터리 게이트 등도 연관이 없지 않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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