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iFixit 분해, 분해 난이도 4로 어려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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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1   0

삼성전자 차세대 갤럭시노트8 (Galaxy Note 8)은 국내에서 예약판매가 진행 중인 가운데 iFixit은 갤럭시 노트 8 (Galaxy Note 8)을 분해해 내부 부품을 공개했다.


스마트기기 등을 전문적으로 분해하는 iFixit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8의 분해를 진행했다.


갤럭시노트8은 엣지-to-엣지 (Edge-to-Edge) 6.3인치 Super AMOLED 디스플레이와 18.5:9 화면비, 2960x1440 해상도 (521 ppi), 고릴라 글래시 5 (Gorilla Glass 5)를 이용하며 퀄컴 (Qualcomm) 스냅드래곤835 (Snapdragon 835) 또는 삼성전자 엑시노스 88995 (Exynos 8895), 6GB RAM, 1200만 화소 광각 f/1.7, 망원 f/2.4 듀얼 OIS 카메라, 64/ 128/ 256GB 저장공간과 microSD로 256GB 확장, S펜 (S-Pen), USB Type-C 포트, 3300mAh 배터리, 3.5mm 헤드폰잭, IP68 방수와 방진을 지원한다.


분해에 사용한 갤럭시노트8은 스냅드래곤 835와 64GB 저장공간을 탑재한 버전으로 내부는 방수와 방진을 위한 실링 처리가 이루어졌다. 6GB RAM은 삼성 K3UH6H60AM-NGCJ 6GB LPDDR4X SDRAM, 저장용량은 64GB 버전 KLUCG4J1ED-B0C1 64GB UFS 플래시 스토리지, 퀄컴 WDC9341 Aqstic 오디오 코덱, 배터리는 삼성 SDI에서 제작한 12.71Wh (3300mAh, 3.85V) 등이 사용됐다.


iFixit이 진행한 갤럭시노트8의 분해 난이도 (수리 난이도)는 4로 어려운 편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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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9.12 21:02  
갤럭시노트8도 분해가 이루어졌군요. 내부는 알려진 스펙대로이고 분해/ 수리 난이도는 숫자가 낮을수록 어려운 것인데 4면 어려운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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