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데스크탑 프로세서 10월 초 출시하나?

홈 > 최신뉴스 > 단신
단신

PC |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데스크탑 프로세서 10월 초 출시하나?

인텔은 저전력 모바일 프로세서 시장에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발표한 가운데 데스크탑용 커피레이크 (Coffee Lake)의 출시가 머지 않았다는 소식이다.




wccftech는 일부 온라인 리테일 상점에 인텔 8세대 데스크탑 프로세서인 코어 i7 8700K와 코어 i5 8600K, 코어 i3 8350K가 등록되어 예약판매 중이며 출시 시기는 10월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다른 사이트인 videocardz는 reddit을 인용해 인텔 8세대 데스크탑 CPU 커피레이크 코어 i7 8700K는 10월 5일 런칭할 것이라고 전해 8세대 데스크탑 프로세서가 빠르면 다음달 초 공개가 예상된다.


데스크탑 8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코어 i7 시리즈가 6코어 12스레드 (6C/ 12T), 코어 i5 시리즈는 6코어 6스레드 (6C/ 6T), 코어 i3 시리즈는 4코어 4스레드 (4C/ 4T)로 물리 코어가 2개 늘어나 최대 6코어를 구성한다.


프리오더가 진행 중인 코어 i7 8700K와 코어 i5 8600K, 코어 i3 8350K는 각각 6코어 12스레드와 6코어 6스레드, 4코어 4스레드 기반 CPU로 모두 배수락이 해제되어 오버클럭에 대응한다.




코어 i7 8700K는 베이스 클럭 3.7GHz와 부스트 클럭은 4.3 GHz (6 core), 4.4 GHz (4 core), 4.5 GHz (2 core) and 4.7 GHz (1 core)이며 L3 12MB와 TDP 95W 스펙, GT2 내장 그래픽 (iGPU), DDR4-2666MHz, 349달러 ($349)로 2017년 3분기 등장이 예상된다.


코어 i5 8600K는 베이스 클럭 3.50GHz와 부스트 클럭 4.2 GHz (6 core), 4.2 GHz (4 core), 4.2 GHz (2 core) and 4.4 GHz (1 core), L3 9MB, TDP 95W, 249달러 ($249)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어 i3 8350K는 베이스 클럭 4.0GHz, 부스트 클럭은 지원하지 않으며 TDP 95W, 추가로 코어 i3 8100은 4코어 4스레드, 3.6GHz 베이스 클럭과 L3 6MB, TDP 65W, 코어 i3 시리즈는 200달러 ($200) 이내의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펜티엄 프로세서 라인업도 2코어 4스레드 (2C/ 4T)로 펜티엄 G4660, G4700, G4720의 최소 3종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3.90GHz 클럭과 L3 4MB, 이들 라인업은 100달러 ($100) 이내의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데스크탑 프로세서는 함께 등장하는 Z370 칩셋 기반 메인보드에서 지원되며 일부 제조사의 Z370 메인보드가 공개되었다. 내년 (2018) 초에는 Z390 칩셋 메인보드가 등장해 커피레이크 프로세서를 지원할 예정이다.  Z370은 리프레시 칩셋, Z390이 커피레이크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칩셋이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Comments
12 마린 2017.09.07 22:07  
인텔 8세대 데스크탑 프로세서 커피레이크가 10월 초 등장할 것인지가 관건이군요. 6코어도 처음 도입하고 등장한다면 본격적으로 AMD 라이젠과 시장 경쟁이 이루이겠네요.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