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최신 메인보드 바이오스서 1.55GHz CPU 클럭 고정 이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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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AMD 라이젠, 최신 메인보드 바이오스서 1.55GHz CPU 클럭 고정 이슈 발생

AMD는 AGESA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라이젠 (Ryzen) 프로세서와 메인보드의 호환성을 개선하고 있는 가운데 최신 AGESA 기반 메인보드 바이오스에서 오버클럭 이용시 클럭이 고정되는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독일 pcgameshardware는 라이젠 프로세세의 최적화와 호환성 개선을 위해 업데이트하고 있는 AGESA 펌웨어 기반 최신 메인보드 바이오스에서 오버클럭 모드 이용시 CPU 전압 관련 설정을 조정하면 CPU 클럭이 고정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클럭 고정 이슈는 라이젠 CPU의 전압을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했을 때 라이젠 7 (Ryzen 7) 프로세서는 1.55GHz로 클럭 고정, 라이젠 5 1600X (Ryzen 5 1600)은 2.2GHz로 클럭이 고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이슈는 코어의 P-State 모드 적용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문제 수정을 위한 바이오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 전까지는 CPU 전압 관련 설정을 이용하지 않을 것을 권장했다.

 

한편 AMD가 공개한 AGESA 펌웨어는 AGESA 1.0.0.4a에서 부팅 시간 감소와 DDR4 메모리 호환성 개선, 1.0.0.6에서는 DDR4 메모리 클럭 지원과 타이밍 설정 등 메모리 성능 향상과 호환이 개선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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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6.30 22:49  
AMD 라이젠과 메인보드 최적화가 많이 진행되었는데 오버클럭 전압 설정시 클럭 고정 오류가 있나 보군요. 빠른 해결이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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