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차세대 아이폰 7용 이어팟 사진 유출, 3.5mm 이어폰잭 대신 라이트닝 포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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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애플 차세대 아이폰 7용 이어팟 사진 유출, 3.5mm 이어폰잭 대신 라이트닝 포트 적용

권경욱 기자 5   0

애플 (Apple)의 차세대 아이폰 7 (iPhone 7)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어팟 (EarPods)의 사진이 유출됐다.

 

사진으로 유출된 이어팟의 특징은 최근까지 알려진 것처럼 사라질 것으로 알려진 3.5mm 이어폰/ 헤드폰 잭 대신 라이트닝 포트 (Lightning Port)가 적용된 것이다.


기존 아이폰 (iPhone)용 헤드셋 대비 데이터 인터페이스 부분이 닮아있으나 내부 케이블은 라이트닝 포트가 사용되어 더 많은 데이터 라인이나 컴포넌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아이폰 7과 함께 전용 이어팟의 존재는 아직 공식 출시 전이므로 유출된 제품이 아이폰 7용 이어팟일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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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도보산책 2016.07.18 17:22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렇게 되면 음질이 더 좋아지는 건가요?
74 델타 2016.07.18 17:35  
3.5mm 이어폰잭을 이용하던 기존보다 음질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것 같습니다. 애플의 악세서리를 팔기 위한 인터페이스 교체란 의견도 있는 듯합니다.

축하합니다! 럭키 포인트 32점을 획득했습니다!

1 부정다발 2016.07.25 21:45  
아 그렇군여!!

답변 감사합니당
2 qccssaz 2016.07.25 16:58  
옛날 잭이 더나은거같아요.
1 나는성윤 2016.07.25 21:46  
무선으로 바뀐다는 말이 있던데 그건 루머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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