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O, 갤럭시노트8과 아이폰 8에 앞서 최초로 디스플레이 내부에 지문인식 센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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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 디스플레이 내부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VIVO가 이를 최초로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이다.


GSM아레나는 중국 VIVO가 갤럭시노트8 (Galaxy Note 8)과 아이폰 8 (iPhone 8)에 앞서 디스플레이 내부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하는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올해 하반기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과 애플 (Apple) 아이폰 8은 디스플레이 내부에 지문인식 스캐너 탑재가 공통적으로 알려진 스펙 중의 하나다. 삼성은 갤럭시 S8 (Galaxy S8) 시리즈에서 이를 구현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이를 채용하지 않고 등장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유출된 비디오와 이를 캡춰한 이미지에서 중국 VIVO의 프로토타입 스마트폰으로 보이는 제품이 디스플레이 내부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해 동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유명한 중국 분석가는 중국 VIVO가 6월 28일 상하이 (Shanghai)에서 열리는 MWC를 통해 디스플레이 내부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한 프로토타입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애플은 해당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며 삼성 갤럭시노트8은 8월 공개 이전까지 적용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지고 있어 VIVO가 디스플레이 내부 지문인식 센서 탑재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공개 가능할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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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6.19 23:06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기술 트렌드는 디스플레이 내부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하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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