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차세대 아이폰 7, 바디는 얇아지고 배터리 용량은 14%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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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1   0

애플 (Apple)은 올해 하반기 차세대 아이폰 7 (iPhone 7)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이폰 7의 두께와 배터리에 대한 소식이 등장했다.

 

소식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 7은 전체 제품의 두께는 더 얇아지고 배터리 용량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 아이폰 7 시리즈는 4.7인치 아이폰 7과 5.5인치 아이폰 7 플러스 (iPhone 7 Plus) 또는 아이폰 7 프로 (iPhone 7 Pro)로 이름으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5.5인치 모델은 3000mAh 이하, 4.7인치 모델은 1800mAh 배터리 용량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두께는 기존 7.1mm 보다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7 시리즈는 최근까지 알려진 것처럼 디자인과 지원 기능이 기존 아이폰 6S (iPhone 6S) 시리즈에서 크게 변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으나 3.5mm 이어폰/ 헤드폰 잭이 사라지고 5.5인치 제품은 스마트 커넥터 (Smart Connector) 탑재 등이 알려졌다.

 

두께 역시 3.5mm 잭이 사라지면서 기존 7.1mm에서 6mm에서 6.5mm 사이로 얇아질 것이라는 소식이 들린 바 있어 대체적으로 두께는 얇아질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배터리 용량도 두께가 얇아지면서 줄어들 것이라는 소식도 들리고 있다. 이미 이전 세대 아이폰 6S는 아이폰 6 (iPhone 6)과 비교해 1810mAh 용량에서 1715mAh 용량, 아이폰 6S 플러스 (iPhone 6S Plus)는 2915mAh 용량에서 2750mAh 용량으로 줄어든 바 있다.

 

하지만 아이폰 7의 배터리 용량은 늘어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소식을 전한 트위터에 따르면 아이폰 7의 배터리 용량은 1715mAh에서 1960mAh로 14%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내용이 맞다면 기존보다 더 늘어난 용량으로 배터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듀얼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7 플러스 역시 활용을 위해 배터리 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고 3000mAh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물론 이러한 예측은 어디까지나 공식 발표되지 않은 시점에 나온 소식이기 때문에 제품의 공개 전까지 지켜볼 필요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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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부정다발 2016.07.26 03:02  
살 빼고 체력은 늘어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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