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WWDC 2017서 신형 맥북과 아이패드 등 공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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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pple)은 애플 세계개발자회의 (WWDC)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올해 열릴 WWDC 2017에서 소개될 신형 하드웨어 리스트가 유출되었다는 소식이다. 

 

9to5mac은 애플이 WWDC 2017을 통해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하드웨어 리스트가 유출되었다고 전했다.

 

애플이 WWDC 2017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프트웨어는 iOS 11과 macOS 10.13, watchOS 4tvOS 11이 있으며 새로 등장이 예상되는 신형 하드웨어는 맥북 (MacBook)과 아이패드 (iPad) 시리즈, 애플 매직 키보드 (Apple Magic Keyborad) 등이다.

 

데이터를 통해 공개된 애플 신형 모델들은 새로운 데스크탑 맥 (Mac) 모델인 A1289, A1347, A1418, A1419, A1481이 확인되며 12인치 맥북과 맥북 프로 (MacBook Pro),  맥북 에어 (MacBook Air) 모델도 업데이트가 예상된다.

 

신형 아이패드는 A1670, A1671, A1701, A1709로 4개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A1670과 A1701은 WiFi 모델이고 A1671과 A1709는  셀룰러 (Cellular) 모델로 예상된다.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iPad Pro)는 A1701과 A1709 모델일 것으로 예상했다.

 

신형 무선 입출력 장치는 매직 키보드로 예상되며 A1843 모델이다. 애플은 지난 2015년 말 배터리 충전과 라이트닝 커넥터를 제공하는 키보드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는데 신형 매직 키보드의 자세한 스펙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애플은 WWDC 2017 키노트를 2017년 6월 5일 10AM PT. (현지시간)에 진행할 예정이며 이날 신형 하드웨어 및  운영체제 (OS)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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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6.01 22:07  
이번 애플 세계개발자회의 WWDC 2017에서는 얼마나 많은 것들이 공개될지 기대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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