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8, 출시 후 같은 기간동안 갤럭시 S7의 2배 판매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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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8 (Galaxy S8) 시리즈의 판매량이 전작인 갤럭시 S7 (Galaxy S7) 시리즈를 훌쩍 넘어섰다는 소식이다.

 

GSM아레나 (gsmarena)는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S8의 시장 판매 성적이 갤럭시 S7을 넘어서고 있다고 전했다.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 S8의 판매량은 출시 후 같은 기간 동안 갤럭시 S7의 2배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갤럭시 S6 (Galaxy S6)과 갤럭시 S7의 판매량은 전세계적으로 출시 이후 각각 75일과 74일이 지난 시점에서 1천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반면 갤럭시 S8은 이들의 절반의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1천만대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져 2배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고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갤럭시 S8과 갤럭시 S8 플러스 (Galaxy S8+, Galaxy S8 Plus)는 올해 말까지 약 5천 40만대의 판매량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갤럭시 S8과 갤럭시 S8 플러스는 4월 7일 동아시아 지역에 출시된 이후 예약판매 이틀 동안 55만대 예약, 4월 18일 예약판매량은 1백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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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5.30 23:02  
갤럭시노트7 발화와 리콜로 자리가 비어 있었는데 갤럭시 S8 시리즈가 등장해 비어있는 자리를 채워준 것 같네요. 올해 하반기 갤럭시노트8이 나오면 시장 상황은 또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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