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그래픽카드 전체 출하량 감소, 점유율은 AMD와 엔비디아 하락하고 인텔은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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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R (Jon Peddie Research)은 2017년 1분기 GPU 시장조사 결과 보고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전체 GPU 출하량은 지난 분기 대비 17.5%가 감소했으며 제조사별 출하량은 AMD가 25%, 엔비디아 (NVIDIA)는 26%, 인텔은 14%가 각각 감소했다.




지난해와 GPU 출하량을 비교하면 4.5%가 감소했으며 데스크탑 시장은 13%, 노트북은 2% 증가했는데 노트북의 증가는 신제품 출시에 앞선 재고 처리로 인한 일시적인 증가로 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과거 2년 동안의 결과와 비교해 3달 동안의 외장 그래픽카드 시장 점유율 (dGPU)은 내장 GPU (iGPU) 대비 전체 시장 점유율이 증가했으나 시즌 수요의 영향으로 전체는 감소했다.




인텔은 내장 GPU를 임베디드한 (EPGs) 데스크탑 프로세서 출하량이 10.5%, 노트북은 8.0%, 전체 PC 그래픽 출하량은 13.9%가 감소했다.


AMD APU는 데스크탑이 22.2%, 노트북이 18.8%로 감소, 데스크탑 외장 GPU는 34.6%, 노트북은 16%가 각각 감소했다.


엔비디아 (NVIDIA)는 데스크탑 외장 GPU 출하량이 27.8%, 노트북 외장 GPU는 23%, PC 그래픽 출하량은 25.6%가 감소했다.




2017년 1분기 인텔과 AMD, 엔비디아의 전체 그래픽 칩 시장 점유율은 AMD가 13.1%, 엔비디아가 15.8%, 인텔이 71.1%를 기록했다. 지난해 마지막 분기 대비 AMD는 0.1%, 엔비디아는 0.7% 각각 감소한 반면 인텔은 0.8%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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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5.26 21:48  
PC 시장은 여전히 침체된 모습이군요. PC의 높은 성능이 가상현실 등에서 필요할 수 있으니 PC를 마냥 무시하지는 못하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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