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차세대 갤럭시노트8, 6.3인치 디스플레이와 수직 배치 듀얼 카메라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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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Galaxy Note 7) 후속으로 갤럭시노트8 (Galaxy Note 8)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갤럭시노트8의 2가지 주요 특징에 대한 소식이 등장했다. 

 

폰아레나 (Phonearena)는 삼성이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출시할 갤럭시노트8이 갤럭시 S8+ (Galaxy S8+, Galaxy S8 Plus)보다 조금 더 커진 디스플레이와 향상된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은 6.3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18.5:9 화면비 제공, 6.2인치로 약간 작은 갤럭시S8+ 처럼 한손에 들어오는 크기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프로세서는 갤럭시 S8 시리즈와 같이 퀄컴 (Qualcomm) 스냅드래곤 835 (Snapdragon 835) 또는 엑시노스 8895 (Exynos 8895) SoC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갤럭시 S8 시리즈와의 차이로 더 커진 디스플레이 외에 카메라 향상이 예상되며 수직 배치된 듀얼 카메라 탑재, 1300만 화소 망원과 듀얼 광학손떨림보정 (OIS) 등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갤럭시노트8은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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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5.16 19:59  
갤럭시 S8 시리즈를 이어 갤럭시노트8도 머지 않아 등장하겠군요. 갤럭시노트7이 전철을 밟지 않고 안정적으로 출시되기를 기대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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