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우 10 클라우드, 최소 사양은 쿼드 코어 CPU와 4GB RAM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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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1   0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가 오는 5월 열리는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새로운 윈도우 (Windows)로 알려진 윈도우 10 클라우드 (Windows 10 Cloud)의 사양에 대한 소식이 등장했다.

 

윈도우 센트럴 (Windows Central)은 MS가 5월 2일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 10 클라우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운영체제는 교육용 시장에 적합한 운영체제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윈도우 10 클라우드가 권장하는 최소 사양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윈도우 10 클라우드의 최소 사양은 쿼드 코어 (4 Core) 셀러론 이상, 4GB RAM, 32GB 스토리지 (64bit는 64GB 스토리지), 배터리 용량은 40 Whr 이상, 빠른 eMMC 또는 SSD, 펜/ 터치는 옵션으로 제공한다.

 

윈도우 10 클라우드를 탑재한 기기는 클라우드북 (CloudBook)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반적인 성능 목표, 경쟁 상대는 크롬북 (Chrombook)이다. 하루 종일 사용의 올 데이 (All-Day) 배터리 시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윈도우 10 클라우드는 크롬북과 같은 보급 및 교육용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운영체제다. 윈도우 스토어 앱만 사용 가능하며 Win32 앱이 UWP 앱으로 포팅되어 윈도우 스토어에 등록되면 다운로드 받아 Win32  앱으로 사용 가능, 추가 결제로 윈도우 10 홈 (Windows 10 Home)이나 윈도우 10 프로 (Windows 10 Pro) 라이센서 업그레이드 지원 등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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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4.24 22:27  
윈도우 10 클라우드는 크롬북에 대응하는 클라우드북 시스템에 사용되는 운영체제인가 보군요. 교육용이나 특수 시장을 위한 운영체제인데 활용성이 얼마나 높아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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