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우 10 점유율 상승세 멈추고 정체, 윈도우 7은 증가

홈 > 최신뉴스 > 단신
단신

소프트웨어 | MS 윈도우 10 점유율 상승세 멈추고 정체, 윈도우 7은 증가

권경욱 기자 1   0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는 윈도우 10 (Windows 10) 운영체제 (OS)를 출시하며 기존 윈도우 운영체제의 무료 업그레이드 지원과 지원 기술 향상 등을 통해 윈도우 10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이끌어왔으나 점유율이 상승되지 않은 정체기에 있다는 소식이다.


시장조사기관인 NetMarketShare의 최근 통계 자료에 따르면 윈도우 10 운영체제의 성장률은 최근까지 강세를 보였으나 기존 운영체제인 윈도우 7 (Windows 7)의 점유율도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MS가 올해 1월 공개한 공식 통계 자료에서 윈도우 10의 시장 점유율은 1%가 하락한 47%를 기록한 반면 윈도우 7은 1%가 증가한 39%를 기록했으며 2월 점유율은 변화되지 않고 유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윈도우 7의 시장 점유율은 최근 몇달 동안 증가세를 보였고 미국 시장은 지난해 11월과 12월 33%에서 이제는 34%로 증가했다. 영국 시장에서는 29%에서 30%로 점유율이 증가했다.


결과적으로 윈도우 10이 운영체제 시장에서 현재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1 Comments
12 마린 2017.04.11 20:24  
윈도우 7이 여전히 시장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네요. 윈도우 10도 무료 업그레이드나 새로운 지원, 안정화가 진행되면서 개선되고 있으니 점차 윈도우 10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이네요.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