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워크스테이션용 스카이레이크-W, 최대 10코어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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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올해 새로운 소켓 기반과 칩셋 기반의 플랫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워크스테이션을 위한 스카이레이크-W (Skylake-W) 플랫폼에 대한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사이트는 인텔이 새로운 플랫폼으로 LGA2066 소켓을 기반으로 하는 스카이레이크-X (Skylake-X)와 카비레이크-X (Kaby Lake-X), 1S 워크스테이션 (Workstation)을 위한 스카이레이크-W 시리즈 프로세스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하이엔드 데스크탑 (HEDT)로 등장할 스카이레이크-X와 카비레이크-X 외에 스카이레이크-W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스카이레이크-X와 대부분 유사한 스펙 적용이 예상된다.

 

 

 

스카이레이크-X는 LGA2066의 새로운 소켓과 최대 10코어 구성이 예상되는데 스카이레이크-W 역시 4코어 (QLCB)와 6코어 (QL2S), 10코어 (QLRX)로 구성된다.

 

차이는 스카이레이크-W는 1S 워크스테이션용 플랫폼으로 4코어 프로세서는 하이퍼스레딩 (Hyper-Threading)과 터보 부스트 (Turbo Boost)를 제공하지 않으며 16 PCIe Gen 3 레인을 제공하는 카비레이크-X보다 더 많은 PCIe 레인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TDP 스펙은 140W로 나타났다.

 

스카이레이크-W는 여전히 엔지니어링 샘플 (ES) 단계이며 3종 모두 2.4GHz로 소개되고 있으나 정확한 클럭 등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PCIe Gen 3 레인이나 다른 자세한 정보 역시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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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4.03 21:35  
하이엔드 데스크탑용 스카이레이크-X와 워크스테이션용 스카이레이크-W는 일부 라인업 차이를 제외하면 유사해 보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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