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2종의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스냅드래곤 835와 듀얼 카메라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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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1   0

노키아 (Nokia)가 2종의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다.

 

mydrivers는 노키아가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2종을 출시할 계획이며 새로운 프로세서 탑재와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프로세서는 퀄컴 (Qualcomm)의 스냅드래곤 835 (Snapdragon 835) SoC를 이용하며 4GB RAM 또는 6GB RAM 탑재를 예상했다.


또한 기존 루미아 (Lumia) 시리즈와 다르게 MS PureView나 칼자이츠 (Carl Zeiss) 기술을 이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았으며 대신 듀얼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했다. 카메라는 최소 2300만 화소가 이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가격은 2종 중 작은 사이즈 제품이 579달러 ($579), 사이즈가 큰 제품이 652달러 ($652)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트폰 네이밍은 노키아 8 (Nokia 8) 정도로 보고 있으나 미정이며 스냅드래곤 835를 탑재한 삼성 갤럭시 S8 (Galaxy S8) 시리즈가 4월 28일 출시가 예상되는데 이보다 늦은 5월 말 또는 6월 초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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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3.08 21:38  
노키아도 플래그십에는 스냅드래곤 835를 탑재하는가 보네요. 칼자이츠 렌즈는 포기하는 대신 듀얼 카메라로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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