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MWC 2017 사전 행사를 통해 화웨이 P10과 화웨이 P10 플러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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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화웨이, MWC 2017 사전 행사를 통해 화웨이 P10과 화웨이 P10 플러스 공개

화웨이 (Huawei)가 2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 사전 행사를 통해 자사의 전략 스마트폰 화웨이 P10 (Huawei P10)과 화웨이 P10 플러스 (Huawei P10 Plus)를 공개했다.

 

화웨이 P10과 화웨이 10 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8코어 프로세서 Kirin 950을 탑재하며 P10은 풀HD (1920x1080) 해상도 디스플레이, P10 플러스는 QHD (2560x1440) 해상도 디스플레이, 전면 800만 화소와 라이카 (Leica)와 협력한 후면 1200만 화소와 20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제공한다.

 

운영체제는 구글 (Google) 안드로이드 7.0 (Android 7.0) 누가 (Nougat)를 탑재하며 배터리 용량은 3200mAh와 3750mAh로 차이를 보인다. 

 

한편 화웨이는 오는 3월부터 중국과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에 화웨어 P10과 화웨이 P10 플러스의 판매에 들어가며 한국 출시는 결정되지 않았다. 화웨이 P10 64GB 버전은 650유로 (78만원 선), 화웨이 P10 플러스 64GB 버전은 700유로 (84만원 선), 128GB 버전은 800유로 (96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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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2.27 19:46  
화웨이도 전략 스마트폰 화웨이 P10과 화웨이 P10 플러스 2종을 공개했네요. 일부 기능 제외하면 나쁘지 않은 구성이네요. 디자인은 뒷면을 보니 아이폰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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