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미국에서 노트북 배터리 발화 문제로 10만 1천대에 들어간 노트북 배터리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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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HP, 미국에서 노트북 배터리 발화 문제로 10만 1천대에 들어간 노트북 배터리 리콜

휴렛팩커드 (HP)는 미국에서 일부 노트북에 탑재된 노트북 배터리를 발화 문제로 리콜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HP는 지난해 6월 일부 노트북 제품의 배터리에서 과열과 그로 인한 화재 및 타버리는 증상을 발견했고 41,000개의 노트북 배터리를 리콜 (Recall) 조치를 취한바 있는데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 (CPSC,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는 지난해에 이어 일부 HP 노트북 배터리의 리콜을 확대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리콜 대상은 10만 1천대다.

 

문제가 발생한 배터리는 파나소닉 배터리 셀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리콜 대상은 2013년 3월부터 2016년 8월까지 판매된 HP, 컴팩 (Compaq), 프로북 (Probook), 프리자리오 (Presario), 파빌리온 (Pavilion) 시리즈가 포함된다.


배터리 리콜 대상 바코드는 6BZLU, 6CGFK, 6CGFQ, 6CZMB, 6DEMA, 6DEMH, 6DGAL, 6EBVA로 시작한다.


리콜에 들어간 배터리를 탑재한 노트북은 과열되면 화재와 화상의 위험이 있으며 발화 문제로 보고된 1건의 재산 피해는 1천달러 ($1,0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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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1.26 19:26  
노트북 배터리 리콜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네요. 10만건이 넘어가니 꽤 많은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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