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utu 2016 최고 성능 스마트폰 탑10 발표, 애플 아이폰 7 플러스가 전체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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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1   0

스마트폰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Antutu Benchmark를 제공하는 안투투 (Antutu)가 지난 2016년 최고 성능 스마트폰 탑10을 발표했다.

 

이번 순위 집계는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최소 2000개의 데이터를 모델별로 수집하고 평균값을 통계로 이용했다.

 

 

 

2016년 최고 성능 스마트폰 탑10 순위는 애플 (Apple) iOS와 구글 (Google) 안드로이드 (Android) 운영체제를 이용하는 스마트폰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순위는 아이폰 7 플러스 (iPhone 7 Plus)가 가장 높은 스코어를 기록했고 이어서 아이폰 7 (iPhone 7)과 OnePlus 3T가 뒤를 이었다. 

 

탑10에 들어간 스마트폰은 대부분 2016년 하반기 등장한 제품들이 많았으며 아이폰 7은 쿼드 코어와 2.4GHz CPU, GPU 성능을 향상한 A10 퓨전 (A10 Fusion) 프로세서, 안드로이드는 스냅드래곤 821 (Snapdragon 821), Vivo Xplay 6와 OnePlus 3는 스냅드래곤 820 (Snapdragon 820)을 탑재했다.

 

 

 

애플 iOS를 탑재한 탑10 최고 성능 스마트기기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iPad Pro)이고 다음이 아이폰 7 플러스, 아이폰 7이 3위를 이었으며 아이폰 7 시리즈는 시장에 9월 등장했고 안투투 (Antutu) 스코어는 170,000 이상을 기록했다.

 

 

 

안드로이드 진영의 탑10 최고 성능의 스마트폰 순위에서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OnePlus 3T가 평균 163578로 가장 높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퀄컴 스냅드래곤 821 (CPU 최대 2.35GHz, Adreno 530 GPU), 6GB RAM과 64GB 저장공간 등을 제공한다.

 

다음은 LeEco Le Pro 3 6GB 버전으로 평균 안투투 스코어는 158890를 기록했다. 스냅드래곤 821을 탑재하고 있다. 그래프에서 3위는 Moto Z가 148820, 4위는 OnePlus 3가 147495 스코어를 기록했다. 순위 그래프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평균 안투투 스코어는 154719와 153550을 기록한 Smartisan M1과 Smartisan M1L이 각각 3위와 4위의 스코어로 확인됐다. Smartisan M1은 5.15인치와 1080p, 4GB RAM, 32GB 저장공간, Smartisan M1L은 5.7인치와 4GB RAM/ 32GB 저장공간, 6GB RMA/ 64GB 저장공간 버전이 있으며 스냅드래곤 821을 공통적으로 사용한다.

 

한편 이번 2016년 모바일 시장의 스마트폰 성능 랭킹은 안드로이드와 iOS의 서로 다른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스코어를 비교한 만큼 서로 다른 OS에 따른 최적화 등으로 직접적인 성능 비교는 어렵지만 스코어 차이를 비교는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새로운 스마트폰 모델이 등장하며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이의 스코어도 좁혀졌다고 전했다.

 

현재 모바일 시장은 기술 혁신의 새로운 경쟁으로 접어들고 있으며 더 향상된 디자인과 소비자를 고려한 다양한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2017년에도 모바일 시장은 더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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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1.19 23:59  
전체 스마트폰의 안투투 스코어는 아이폰 7 시리즈가 높게 나왔네요. 안드로이드와 차이가 있는데 iOS와 OS 최적화에 따른 차이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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