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마이크로포서드 플래그십 카메라 루믹스 DC-GH5 발표

파나소닉 (Panasonic)이 마이크로 포서드 (Micro Four Thirds) 플래그십 카메라인 루믹스 DC-GH5 (Lumix DC-GH5)를 공개했다.

GH5는 2030만 (20.3MP) 화소 4/3 Live MOS 센서, 광학 로우패스 필터 제거, 해상도와 컬러, 노이즈 감소 등 이전 대비 1.3배 성능을 향상한 새로운 비너스 엔진 (Venus Engine), ISO 최대 25,600, 생활방수, 5축 손떨림 방지 (5-axis image stabilization, Dual IS 2), 3.2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410매 촬영 지원 배터리를 제공한다.

또한 Defocus AF 시스템 (DFD)으로 선택 가능한 225 AF 포인트를 제공하며 GH4 대비 최대 2배 빨라진 오토 포커스, UHD 4K 비디오 60p와 50p (8bit 4:2:0), 150Mbps 비트레이트, 노 크롭, DCI 4K (24p), UHD/30p 150Mbps (10bit 4:2:2 컬러),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10bit 4:2:2 1080/60p 캡처 200Mbps, 4K 비디오 캡처, 4K HDR 포토 스타일과 USB 테더링, 4K Photo 기능, 6K 포토 (1800만 화소, 18MP), 802.11ac Wi-Fi, 블루투스, NFC,Dual SD/SDHC/SDXC (UHS-II 호환), USB 3.1 Gen 1(5 GBit/sec), 크기는 139 x 98 x 87 mm (5.47 x 3.86 x 3.43″) , 무게는 725g이다.

파나소닉 루믹스 DC-GH5는 2017년 3월 말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바디 가격은 1999달러 ($199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