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우 10 지난해 12월 점유율 24.36%, 윈도우 7은 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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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 MS 윈도우 10 지난해 12월 점유율 24.36%, 윈도우 7은 48.34%

권경욱 기자 3   0

지난해 12월까지 집계된 데스크탑 운영체제별 시장 점유율 결과가 공개됐다.

 

시장조사기관인 넷마켓쉐어 (Netmarketshare)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데스크탑 운영체제 전체 중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의 윈도우 (Windows) 운영체제의 점유율은 91.72%, 애플 (Apple) 맥 (Mac) OS는 6.07%, 리눅스 (Linux)는 2.21%를 기록했다.

 

데스크탑 운영체제 버전별로 보면 MS 윈도우 7 (Windows 7)은 48.34%로 절반에 약간 못미치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무료 업그레이드를 지원한 윈도우 10 (Windows 10)은 24.36%, 윈도우 XP (Windows XP)는 9.07%, 윈도우 8.1 (Windows 8.1)은 6.9%, 맥 OS X 10.12 (Mac OS X 10.12) 버전은 2.31%, 리눅스는 2.21%, 맥 OS X 10.11 버전은 1.83%, 나머지 다른 운영체제가 4.98%를 기록했다.

 

윈도우 10은 지난해 11월 대비 1% 남짓의 점유율 향상에 그치고 있으며 지원이 종료된 윈도우 XP는 윈도우 8.1 대비 약간 더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며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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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Jinyoug 2017.01.03 13:54  
그래도 아직 윈도우7 사용자가 상당히 많네요
12 마린 2017.01.03 23:30  
아직은 윈도우 7이 많고 윈도우 10도 이제 25%에 가까워졌네요.
5 오리진 2017.01.03 23:51  
윈도우 10도 상승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대세는 윈도우 7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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