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차세대 스마트폰 미6, 내년 2월 6일 발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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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는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샤오미 (Xiaomi)의 차세대 스마트폰 미6 (Mi 6)의 공개 시기에 대한 소식이 등장했다.

 

소식에 따르면 샤오미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6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갤럭시 S8 (Galaxy S8)의 공개 이전인 2월 6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최근 샤오미 미6는 내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맞춘 행사를 통해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새로운 소식을 전한 사이트는 미6가 발렌타인데이를 앞둔 2월 6일 행사를 통해 공개, 판매는 3월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 갤럭시 S8은 미6 출시 이후 한달 정도 후 중국 시장 판매가 예상되어 중국에서 스냅드래곤 835를 사용하는 첫 스마트폰은 미6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 미6는 퀄컴 (Qualcomm)의 신형 스냅드래곤 835 (Snapdragon 835)를 탑재한다. 하지만 최근 10nm 공정 수율 문제 등으로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 공급 제한으로 출시 몇주 동안은 제한된 수량을 공급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른 스펙으로 미6는 6GB RAM과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전면 4백만 카메라, 울트라소닉 지문인식 센서 탑재 등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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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2 마린 2016.12.29 23:37  
샤오미도 내년 초에 다른 제조사처럼 플래그십 미6 스마트폰을 공개하는군요.
5 오리진 2016.12.29 23:49  
2017년 상반기 스마트폰 제조사별 플래그십 경쟁을 지켜볼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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