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2월 23일 오후 2시 열리는 신제품 컨퍼런스를 통해 신형 미 노트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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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3   0

샤오미 (Xiaomi)가 12월 23일 오후 2시 (현지시간) 열리는 신제품 컨퍼런스를 통해 신형 미 (Mi) 노트북을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이전 유출된 포스터를 통해 해당 일자가 확인된 바 있으며 신형 미 노트북은 더 얇아지고 성능은 향상, 중국 이동통신사와 협력, 4G LTE, SIM 카드 슬롯 등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시스템이나 부품 구성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전 대비 약간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샤오미 노트북 에어 12.5인치는 3499위안 (60만원 선), 13.3인치는 4,999위안 (85만원 선)에 판매 중이며 신형 노트북 제품군의 가격은 기존 대비 크게 변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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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2 마린 2016.12.21 23:20  
샤오미에서도 다각화를 위해 미 노트북을 출시하고 있네요. 새로운 제품은 어떤 성능과 지원을 제공할지 궁금하네요.
5 오리진 2016.12.21 23:33  
샤오미 미 노트북 신제품 발표가 이틀 정도 남았나 보네요. 워낙 좋은 노트북이 많이 등장하니 미 노트북만의 특별함이 필요하겠네요.
1 트레니 2016.12.24 11:34  
중국기업들이 빠르게 쫓아오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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