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CES 2017을 통해 4GB RAM 탑재한 스마트폰 공개 예상

홈 > 최신뉴스 > 단신
단신

모바일 | 소니, CES 2017을 통해 4GB RAM 탑재한 스마트폰 공개 예상

권경욱 기자 2   0

소니 (Sony)가 2017년 1월 초 열리는 CES 2017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소식에 따르면 소니는 2017년 1월 4일 오후 5시경 (Pacific Time) 소니의 스마트폰에서는 처음으로 4GB RAM을 탑재한 신형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니는 그동안 하이엔드 라인업에 3GB RAM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유지해왔으나 CES 2017에서는 최초로 4GB RAM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하이엔드 스마트폰은 4GB RAM 이상을 탑재하고 사용 환경 역시 4GB나 그 이상의 용량을 요구하기 시작해 2017년에는 4GB 이상의 RAM을 탑재한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등장이 예상되는데 소니도 기존보다 증가한 RAM을 탑재해 이러한 상황을 반영할 것으로 전망했다.

 

@OnLeaks는 CES 2017을 통해 소개될 소니 스마트폰은 소니 엑스페리아 XA (Xperia XA) 후속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5인치 스크린과 USB Type-C 인터페이스, 제품의 크기는 145 x 66.8 x 7.99mm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소니는 최근 엑스페리아 G3121과 G3112로 알려진 메인스트림 스마트폰 2종을 준비 중이며 이들은 퀄컴 스냅드래곤 820 (Snapdragon 820) 프로세서를 이용할 것으로 알려져 이들이 공개될 가능성 역시 제기됐다. (소니 엑스페리아 XA는 미디어텍 (MediaTek) Helio P10)

 

일반적으로 소니는 CES를 통해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공개하지 않았던 만큼 2017년 2월 열리는 MWC 2017을 통해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

2 Comments
12 마린 2016.12.16 21:18  
다른 제조사와 같이 소니도 CES 2017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폰이 등장하는군요.
5 오리진 2016.12.16 21:35  
애플과 삼성, 소니도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나 보네요. 내년에는 어떤 제품들이 등장해서 경쟁할지 기대되네요.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